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주변에서 어떻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느냐는 식의 질문을 많이 받고는 합니다.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라온 한국 사람들은 투자마저도 어떤 공식이나 지름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짧게나마 경험한 부동산 투자는 학문의 영역이라기보다는 경험과 감각의 영역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식에서도 큰 재미를 본 사람들은 차트 보고 기업분석해가며 열심히 투자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싸다고 생각이 들어서 우량주에 장기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시경제 분석해가며 통화 유동성이 어떻고, PIR이 어떻고, 가계대출이 얼마고 분석해서 투자한 사람보다, 그냥 싸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러 채 매수하는 일명 복부인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의 대부분 입니다.
이런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바로 경험과 감각 때문입니다.
경험과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은 해당 물건의 가치가 얼마 정도 되는지 가늠할 수 있는 능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