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몰래 훔쳐볼 수 있다면,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감이 잘 안 오시죠?

그렇다면, 워렌버핏의 세부 포트폴리오를 공시 이전에 알 수 있다면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저는 억 단위까지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실제로 워렌 버핏과의 점심 식사권을 경매에 부쳐서 246억 원에 낙찰된 사례가 있습니다. 워렌버핏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함이었겠죠.

부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알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가치 있는 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가치 있는 기회가 공짜입니다.

국회의원 후보자 재산 공개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오버한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재산 내역을 확인해 보시면 그런 생각이 사라지실 것입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중 106억으로 재산을 등록한 어떤 후보의 포트폴리오를 보겠습니다. 주력 투자처는 부동산, 예금, 증권, 금 보석, 골동품으로 보입니다.

현물 금...